주린이로서 PBR, PER 등 수많은 경제약어들이 기사에 등장하는데, "PER이 XXX 배밖에 되지 않으니 아직 저평가다." 올해 예상 PBR(주가순자산비율) 밸류에이션은 2배로 상장 이후 최저 수준이고, 주가수익비율(PER)도 32배 정도이다. 직감적으로 무슨 뜻인지 어렵고 찾게되더라도 금새 까먹게 된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정리하여, 확실히 각인 시키고자 한다 ! 1. 약어 PBR : Price Book Value Ratio / 주가순자산비율 / 시가총액을 순자산으로 나눈 지표 / 이 회사가 얼마를 가지고 있는데 주가가 이렇다. / 배수가 낮을 수록 저평가(#주의 산업별 비교 필수) PER : Price Earning Ratio / 주가수익률 /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지표 / 배수가 낮을 ..